지렛김치 담그기영월 고랭지 절임배추 10kg로 간편하게흥부네곳간입동이 지나면 슬슬 김장준비를 하게 되는데요김장 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배추!!아파트에서 배추를 세척하고 절이는 것이 쉽지 않아몇 년 전부터 절임배추를 활용해서 담그고 있는데요.속이 꽉차고 아삭하면서 달큰한 90일 자란 배추에국내산 천일염으로 절여서 쓴맛 없이 깔끔하고신김치가 되어도 배추가 무르지 않는 흥부네곳간영월 고랭지 절임배추로 미니김장 시작했어요~작년에는 절임배추와 양념을 같이 받아서쪽파와 홍갓을 추가해서 시원한 맛으로 쉽게 김장을했는데요~ 올해는 좋은 절임배추를 받을 수 있는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거 있죠.작년 담근 배추김치 올여름까지 시원하고 아삭하게맛있게 먹어서 절임배추 10kg 선물이 어찌나반갑던지요.. 김장 날짜에 맞춰서 배송받을 수 있고,절임배추 10kg, 20kg, 대량 구매도 선택도 가능하니주문하실 때 참고하세요~배추 김장은 수확해서 저장하지 않고~ 신선한 상태로배추를 절여서 보내지는 것을 사야 배추 절임 정도가적당해요. 소금물에 오래 절여지면 짠맛도 강하고잎쪽이 흐물흐물해지고, 덜 절여지면 배추에서 수분이나와서 김장양념 간 맞추기가 어렵고요~참~ 김장 양념은 절임배추를 받은 후에 재료 손질하고고춧가루 불리는 것이 좋아요.지역에 따라 택배가 저녁에 들어오기도 하고,배추 절임물 빼는 시간도 필요하니까요~지렛김치는일년 김장김치를 담그기 전에 배추 상태를보기도 하고, 새로운 김치 양념레시피로 담글 때시험 삼아 담그는 미니김장 같은 건데요.매년 비슷한 양념으로 김장을 해와서, 지렛김치담그기없이 바로 김장을 했는데~ 올해는 놀면뭐하니 방송에서소개된 급식대가 고구마김치가 너무도 궁금해서지레김치로 고구마김치 담가보았어요.담근 날 맛을 보니~ 달달한 배추와 고구마의 단맛이더해져 달큼 짭조름하니 맛있는 거 있죠.김장하는 날에 맞춰~ 전날 소금에 절여서 보내주어서김장하기 딱 좋은 상태로 절임배추가 도착했어요.미리 절여 놓은 배추가 아닌, 배송에 맞춰 절여서윗부분이 덜 절여졌을 땐 비닐째 위아래 뒤집어서한 시간 정도 두면~ 되고요.속이 노랗고 빈틈없이 꽉찬 영월 고랭지 배추입니다.신안 천일염으로 절인 절임물 상태도 깔끔하고요.절임배추의 물이 자연스럽게 빠질 수 있게 한 시간 정도채반에 뒤집어 두면 잘 빠져요.이때속부분이나 잎쪽 부분을 조금 떼서 맛을 보고짠맛 정도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해요.흥부네곳간 절임배추 짭짤함이 김치 담그기 딱좋은 정도고.. 배추가 달큼하니 맛있고요~저는 새로운 김장양념 레시피로 담그는 것이라큰 볼에 물을 넉넉하게 담고, 소금 1 작은 술 풀어서가볍게 흔들어서 물을 빼주었어요.큰 채반에 뒤집어서 한 시간가량 물을 빼는 동안김장양념을 준비하면 됩니다.중간에 위아래 위치를 바꿔주면 더 좋고요~10kg 이면 한 시간 정도~~ 물 빼면 되고, 양이 많을 때3~4시간 물을 빼주면 되고요.급식대가는 10포기 기준 레시피입니다.10kg에 4포기 정도 되니, 반정도로 줄이면 되겠죠.고구마 김장김치 양념 레시피재료배추 10포기, 고춧가루 1.5kg,무 2개, 쪽파 반단, 고구마(大) 2개,마늘 250g, 생강 75g, 새우젓 250g,멸치액젓 250g, 생새우 50g, 배음료 2개,찹쌀가루 반컵, 청각, 다시마 1장고구마가 들어가는 김치양념의 특징은 무와 고구마를모두 갈아서 양념하는 방법이에요.김치소를 안 먹는 아이들을 위한 깔끔하고 달큼한 맛~무 1개를 잘라서 김장 육수 약간 넣고, 곱게 갈아주고배 1개와 고구마 넣고 블렌더로 갈아주었어요.생새우와 새우젓도 갈아서 넣고, 다진마늘, 다진생강도더~ 곱게 갈아서 양념 맛을 고르게 해주었어요.블렌더로 간 재료 모두 넣고, 찹쌀풀 넣고~고춧가루를 넣고 불려주세요.건청각은 물에 불려서 빡빡 문질러서 여러번 헹구고작게 다져서 넣었어요.청각을 넣으면 새우젓, 멸치액젓 등 냄새가 덜 나면서시원하고 개운한 맛이 나요~다진 청각과 4~5cm 길이로 자른 쪽파 넣고버무려주면 김장김치 양념 10kg만들기 완성김칫소를 만드는 동안 절임 물이 빠진 배추배추 겉부터 양념을 바르면서 안쪽(작은잎)을 양념을발라주면 되고, 꽁지 쪽에 양념을 얹고잎쪽으로는 양념을 스~~윽 문지르는 정도만발라주면 되고요.김칫소가 빠지지 않고 배추에 양념이 잘~~ 밸 수 있게겉잎으로 배추를 감싸주세요.김치통에 비닐 깔고 차곡차곡 담아주세요.배추 겉의 진녹색 잎은 몇 장 떼어 두었다가~마지막에 김치 위에 올려서 공기 접촉없게 덮어주세요예전에는 김장비닐 없이 김치통이나 항아리에 담아서~배춧잎을 덮어서 공기 접촉을 줄였는데요~요즘은 김치통에 김장비닐 끼우고 담그기 때문에배춧잎을 덮어두지 않아도 되지만~ 저는 아직도배춧잎 덮어두는 것이 뭔가 맛변화가 덜하고 김치윗부분이 마르지 않아 요렇게 해요..^^김치는 하루 정도 시원하게 바람이 통하는 그늘에숙성해주고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서 익혀주면 돼요김장이 늦은 밤 끝나서~ 당일날 수육을 삶아서맛보는 것을 못한 것이 아쉬움..^^5일날 담가서 3일 정도 지난 후에 김치를 꺼내보니~벌써 국물이 자작하게 올라온 거 있죠.무와 고구마, 배즙을 넣어서 물이 빨리 생기고김치가 익는 속도도 빠르네요.김치 중간 부분을 떼어서 맛보는데~ 배추의 달큼하고아삭아삭함도 좋고, 양념의 시원하고 달큼한 맛이기대가 넘 많이 되는 고구마 김치입니다.지금은 맛있게 익히고 있는 중이고,담근 지 일주일이 되는 내일쯤 꺼내서 조금 맛보려고요영월 고랭지 배추로 배송에 맞춰 신안천일염으로바로, 절여서 보내는 흥부네곳간 절임배추로올해 지렛김치 맛있게 담갔어요.https://blog.naver.com/hhk520/223641412079 본 포스팅은 이웃님에게 선물로 받고 감사의 마음으로 올린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