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애니메이션 방화 사건
교토 애니메이션 방화 사건(일본어: 京都アニメーション放火殺人事件)은 2019년 7월 18일 오전 10시경 일본 교토부 후시미구의 교토 애니메이션 제1스튜디오에서 방화로 인해 일어난 화재 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인하여 36명이 사망하였고 범인을 포함하여 33명이 부상당했다. 사고가 일어난 교토애니메이션 제1스튜디오는 3층으로 건설된 건평 691m²(약 총 209평) 규모의 건물로, 게이한 우지 선 로쿠지조역 인근 주거시설이다. 이 일대와 인접해 있는 지역이 주택 지역이라,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