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다의 사이드체인 미드나이트가 2단계를 마치고 3단계 ‘로스트 앤 파운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단계는 홀더와 주요 거래소의 참여로 에이다 생태계 확장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미드나이트 TGE와 거래소 참여
크라켄, 오케이엑스 등 참여
미드나이트의 TGE에 따르면, 크라켄, 오케이엑스, 비트판다, 엔비엑스 등 여러 거래소가 1단계 글래셔 드랍에 참여했습니다. 이러한 거래소들이 이름을 공개한 것은 드문 사례로, 이는 에이다의 생태계가 더욱 확장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글래셔 드랍 및 분배량
미드나이트는 8월 5일부터 에이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등 다양한 암호화폐를 보유한 홀더를 대상으로 글래셔 드랍 방식을 통해 자산을 분배합니다. 분배량은 에이다 120억 개, 비트코인 48억 개, 리플 26억 2300만 개 등으로 설정되었습니다.
| 암호화폐 | 분배량 | 비율 |
|---|---|---|
| 에이다 (ADA) | 120억 개 | 50% |
| 비트코인 (BTC) | 48억 개 | 20% |
| 리플 (XRP) | 26억 2300만 개 | 10.93% |
| 이더리움 (ETH) | 23억 5400만 개 | 9.61% |
| 솔라나 (SOL) | 14억 2910만 개 | 5.95% |
| 비앤비 (BNB) | 7억 9605만 4000개 | 3.32% |
| 아발란체 (AVAX) | 4327만 5300개 | 0.18% |
| 베이직 어텐션 토큰 (BAT) | 31억 8130만 개 | 0.013% |
3단계 ‘로스트 앤 파운드’의 의미
참여하지 못한 홀더를 위한 기회
3단계 ‘로스트 앤 파운드’는 이전 단계에 참여하지 못한 홀더들에게 추가적인 기회를 제공합니다. 미드나이트는 코드네임 ‘NIGHT’로 상장될 예정으로, 이는 프로젝트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국내 거래소의 침묵
반면, 국내에서는 에이다를 취급하는 거래소가 미드나이트의 에어드랍이나 관련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오케이엑스, 게이트, 바이비트 등은 이미 NIGHT/USDT 거래쌍을 개설하고 현물 거래를 준비 중입니다. 이에 따라 국내 거래소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미드나이트의 ‘로스트 앤 파운드’란 무엇인가요?
로스트 앤 파운드는 이전 에어드랍에 참여하지 못한 홀더들에게 추가적인 자산 배분 기회를 제공하는 단계입니다.
거래소들은 어떻게 참여하나요?
주요 거래소들은 미드나이트의 글래셔 드랍 및 스캐빈저 마인에 참여하여 홀더들에게 자산을 배분하는 방식으로 참여합니다.
국내 거래소는 왜 침묵하고 있나요?
국내 거래소들은 미드나이트 에어드랍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으며, 이는 혼선을 야기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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