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FA컵 2라운드에서 화성FC와의 경기가 대전 하나 시티즌의 홈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 경기는 하위 리그 팀을 상대로 한 경기였음에도 불구하고, 팀의 비주전 선수들이 많이 기용된 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경기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선발 라인업 및 경기 진행
선발 선수 명단
- 골키퍼: 정산
- 수비수: 김선호, 변준수, 권한진, 박태건, 전병관
- 미드필더: 이진현 (C), 신상은, 송창석
- 교체 선수: 이선유, 레안드로, 이은재
후반 72분에 이선유가 투입되었고, 후반 57분에 레안드로가 교체되었습니다.
경기 진행
후반전부터 관람한 결과, 비주전 선수들로 구성된 팀은 상대적으로 공격 전개에서 부족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패스 연결이 원활하지 않았고, 수비진의 안정감 또한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클리어링 미스가 잦았고, 이선유가 몇 차례 좋은 기회를 만들었지만 결정적인 찬스에서 슈팅 미스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연장전 및 승부차기
경기가 연장전으로 이어졌지만, 대전 하나 시티즌은 공격 주도권을 쥐었음에도 불구하고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지 못했습니다. 특히 레안드로가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보였으며, 이진현만이 상대적으로 뛰어난 모습을 보여 관중의 눈에 띄었습니다.
연장 후반 18분, 정산과 권한진 간의 소통 미스로 위기를 맞았으나 상대 팀의 슈팅이 골대를 맞는 불운이 있었습니다. 승부차기는 다음과 같은 결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대전 하나 시티즌 | 결과 | 화성 FC | 결과 |
---|---|---|---|
레안드로 | O | 김성주 | O |
변준수 | O | 표건희 | X |
송창석 | X | 알베르토 | O |
김선호 | X | 김민식 | O |
이진현 | O | 김경민 | O |
결국 대전 하나 시티즌은 3:4로 패배하게 되었으며, 젊은 선수들의 긴장한 모습이 실축으로 이어졌습니다.
경기 총평
전반전을 보지 못한 점은 아쉬운 부분이지만, 비주전 선수들이 주축이 된 경기에서 하위 리그 팀에 승부차기 패배를 한 점은 실망스러운 결과였습니다. 공격에서 세밀함이 부족했고, 수비진의 불안정함은 특히 눈에 띄었습니다. 이진현을 제외한 대부분의 선수들이 기대 이하의 활약을 보인 점이 아쉬웠습니다.
다음 경기는 안양과의 시즌 3라운드로, 시즌 첫 승의 기회를 노려야 할 시점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질문1: 이번 FA컵에서 대전 하나 시티즌의 주전 선수들은 누구였나요?
주전 선수들은 전반적으로 비주전 선수들이 기용되었으며, 이진현이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보였습니다.
질문2: 승부차기에서 패배의 주요 원인은 무엇인가요?
어린 선수들의 긴장감과 결정적인 슈팅 미스가 주요 원인이었으며, 경험 부족이 드러났습니다.
질문3: 다음 경기는 언제 열리나요?
다음 경기는 안양과의 시즌 3라운드로 예정되어 있으며, 시즌 첫 승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질문4: 대전 하나 시티즌의 수비진은 어떤 모습을 보였나요?
수비진은 안정감을 주지 못하고 여러 차례 클리어링 미스가 발생하여 실점을 위협받는 상황이 많았습니다.
질문5: 이번 경기를 통해 어떤 점을 개선해야 하나요?
공격의 세밀함과 수비의 안정성을 동시에 개선해야 하며, 어린 선수들에게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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