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 첫날: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의 시작



남미여행 첫날: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의 시작

2022년 11월 22일, 저는 남미 여행을 위해 인천공항으로 향했습니다. 항공편은 인천에서 토론토를 거쳐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가는 경로이며, 총 비행시간은 약 30시간에 달했습니다. 오랜만에 기내식도 즐기게 되었고, 에어캐나다의 기내식은 두 번의 식사와 샌드위치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원래는 토론토에서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바로 가는 비행이었으나, 확인해보니 상파울로를 경유하게 되었습니다.

 

👉 ✅ 상세 정보 바로 확인 👈

 

부에노스 아이레스 도착

11월 23일, 드디어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택시를 이용했는데, 요금은 42달러로 다소 비싼 편이었습니다. 숙소에 짐을 풀고 나서, 비행의 피로를 풀고 저녁을 먹으러 나갔습니다. 저녁을 먹기 전, 유심카드와 환전을 위해 플로리다 거리로 향했습니다.



유심카드 구매

여행 중 여러 나라에서 사용할 수 있는 Claro(끌라로) 유심을 선택했습니다. 아르헨티나뿐만 아니라 칠레, 볼리비아, 페루, 멕시코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여 결정했습니다. 저는 한 달 동안 25GB를 사용할 수 있는 유심을 2300페소에 구매했습니다. 이 정보는 다른 여행자들에게 유용할 것입니다.

환전 정보

플로리다 거리에서는 환전업자들이 암호화폐를 외치며 손님을 유치합니다. 저는 느낌이 가는 사람에게 가서 가격을 물어보고, 1달러에 300페소로 환전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공식환율과 암환율 차이가 크기 때문에 환전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환율은 빠르게 변동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 상세 정보 바로 확인 👈

 

저녁식사

저녁으로 먹은 햄버거는 아르헨티나의 독특한 식사 방식으로, 많은 식당에서 QR코드를 스캔하여 메뉴를 확인해야 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자주 사용하지 않는 방식이어서 처음에는 당황했습니다. 저녁의 가격은 약 1150페소였습니다.

11월 23일은 아르헨티나에 도착한 첫날로, 앞으로의 여행도 기대됩니다. 이후에도 꾸준히 포스팅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질문1: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의 환전은 어떻게 하나요?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는 플로리다 거리의 환전업자를 통해 환전할 수 있으며, 가격을 물어본 후 거래를 진행하면 됩니다. 암환율과 공식환율의 차이를 감안해야 합니다.

질문2: 유심카드는 어디서 구매하나요?

Claro 유심카드는 주요 상점이나 통신사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여러 나라에서 사용 가능한 옵션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전 글: 2025 부담경감크레딧 지급일 신청 일정 완전 정복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