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안심보장 프로그램을 리뉴얼하여 새로운 서비스로 선보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연기관 전용 ‘K스타일케어+’와 전기차 전용 ‘EV스타일케어’, ‘EV세이프티케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객이 기아멤버스 포인트를 사용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K스타일케어+
프로그램 개요
‘K스타일케어+’는 신차 구매 후 1년 이내 차량 외관 손상을 보장하는 프로그램으로, 고객의 보상 한도가 이전보다 증가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차량 외부 스크래치, 사이드 미러 파손, 전후면 범퍼 손상 등에 대한 수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가입 포인트 및 보장 내용
차종에 따라 필요한 포인트는 경형 4만8000, 소형/준중형 6만8000, 중형/준대형/대형 9만8000, 프리미엄 THE K9은 19만8000입니다. 보장 기간 동안 각 차종별로 경소형 3부위, 중대형 4부위, 프리미엄 THE K9은 6부위까지 수리 가능합니다. 단, 고객은 자기부담금 10%를 지불해야 합니다.
EV스타일케어
프로그램 소개
‘EV스타일케어’는 EV6, 니로EV, 니로 플러스 모델을 포함하며, 신차 출고 시 8만 포인트가 차감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차체 상부 판금 및 도색, 사이드 미러, 도어 또는 펜더, 범퍼 파손 시 교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보장 범위
가입 후 1년 동안 보장되는 서비스는 각 부위별로 1회씩 이용할 수 있으며, 고객의 자기부담금은 10%입니다. 프로그램별 보장 범위가 상이하므로 가입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EV세이프티케어
프로그램 개요
‘EV세이프티케어’는 EV6, 니로EV, 니로 플러스, 봉고EV 차량이 대상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5만 포인트를 차감해 가입할 수 있으며, 전손 사고 발생 시 신차 가격과 자동차 보험 자차 전손보험금 차액 및 구매 지원금 100만원을 보상합니다.
사고 발생 시 대응
차량 손상이 발생할 경우, 고객은 전용 고객센터로 전화하여 접수할 수 있으며, 전국 800개소의 오토큐에서 필요한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가입 방법
기아 차량 출고 후 제작증 발급이 30일 이내인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만이 가입할 수 있습니다. 가입은 기아멤버스 홈페이지 또는 MyKia를 통해 가능하며, 보유한 포인트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기아 관계자는 지속적인 카케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고객의 신차 손상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다양한 기아멤버스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질문1: K스타일케어+의 보장 범위는 무엇인가요?
K스타일케어+는 외관 손상 수리와 관련된 여러 서비스를 보장하며, 스크래치, 미러 파손, 범퍼 손상 등이 포함됩니다.
질문2: EV스타일케어의 가입 조건은 무엇인가요?
EV스타일케어는 EV6, 니로EV, 니로 플러스 차량을 소유한 고객이 가입할 수 있으며, 신차 출고 시 8만 포인트가 차감됩니다.
질문3: 자기부담금은 얼마인가요?
모든 프로그램에 대해 고객은 자기부담금으로 10%를 지불해야 합니다.
질문4: 프로그램 가입은 어떻게 하나요?
기아멤버스 홈페이지와 MyKia에서 보유한 포인트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질문5: 전손 사고 발생 시 보상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EV세이프티케어 가입자의 경우, 전손 사고 시 신차 가격과 보험금 차액 및 100만원의 구매 지원금이 보상됩니다.